스타
정년이 여성 의용군 소이 배우 이민지
초롱꾼
2024. 10. 31. 21:00
tvN 토일드라마 <정년이>에서 소이 역을 연기한 배우는 이민지다.
한국 시대극 드라마 <정년이>에서 이민지가 연기한 소이는 6.25 전쟁 여성 의용군이다. 정년은 캐릭터 연구를 위해 남장에 나선다. 그러던 중 불량한 남학생들에 쫓긴다. 대한군경 원호회에서 군인들을 돕던 소이는 정년과 마주친다. 알고 보니 소이는 사범대 출신으로 6.25 전쟁이 발발하자 여성 의용군으로 자원한 소위 계급의 군인이었다.
1988년생 여자 배우 이민지는 <선암여고 탐정단> 과학수사 담당 김하재 역, <응답하라 1988> 쌍문여고 최초로 교정기를 착용한 미옥 역, <백일의 낭군님> 홍심의 친구 끝녀 역, <동네변호사 조들호 2: 죄와 벌> 윤정건 수사관의 딸 윤소미 역, <청춘월담> 주막 우물집의 아내 복순 역 등을 연기하였다. <정년이> 정지인 감독이 연출한 <옷소매 붉은 끝동>에서는 성덕임의 동무인 김복연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. 앞으로 영화 <1승>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.
[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]
윤정년(김태리): 매란국극단 연구생.
윤하사(노정환)
박하사(진주연)
불량 학생(전상우, 김낙원, 박준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