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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에서 온 판사 천사 가브리엘 배우 김현목
초롱꾼
2024. 10. 19. 09:00
SBS 금토드라마 <지옥에서 온 판사> 9회에서 가브리엘 역을 연기한 배우는 김현목이다.
한국 액션 판타지 드라마 <지옥에서 온 판사>에서 김현목이 연기한 가브리엘은 선하고 가여운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 천사다. 신의 이름으로 선한 자들 곁에서 기적을 행했다. 가족을 잃은 다온을 지켜준 것도 가브리엘이었다. 하지만 다온이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다온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. 그래서 황천빌라에서 오미자로 살고 있던 가브리엘은 빛나 앞에서 정체를 드러나며 다온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한다.
김현목은 <어쩌다 발견한 하루> 스리고 정보통 안수철 역, <한 번 다녀왔습니다> 송나희와 윤규진의 후배 의사 홍성우 역, <출사표> 말도 많고 불만도 많은 9급 공무원 정용규 역, <나빌레라> 이채록의 친구 김세종 역, <홍천기> 액정서 소속 중금 만수 역, <월수금화목토> 강해진의 매니저 유정한 역, <마스크걸> 곰돌 역, <혼례대첩> 심정우의 집사 김오봉 역, <웰컴투 삼달리> 제주 기상청 예보관 강백호 역 등을 연기하였다. <월수금화목토>에 이어 또 한 번 김재영과 인연이 있는 캐릭터를 맡았다.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<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>에서 석지원의 비사 이기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.
[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]
오미자(김영옥): 황천빌라 할머니.
강빛나(박신혜): 판사의 탈을 쓴 악마.
한다온(김재영): 노봉경찰서 강력팀 형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