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N 토일드라마 <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> 고등학교 시절 윤지원 역을 연기한 아역배우는 오예주다.
한국 로맨스 드라마 <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>에서 오예주가 연기한 지원은 독목고 미친개다. 불의를 못 참고 악습과 불합리는 따지고 고쳐야 직성이 풀린다. 하지만 어른이 되며 잠잠해졌다.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지원과 재회하면서 고이 잠들었던 미친개가 다시 튀어나오기 시작한다.
2004년생 여자 배우 오예주는 <갯마을 차차차> 어린 윤혜진 역(신민아 아역), <지금부터, 쇼타임!> 어린 고슬해 역(진기주 아역), <슈룹> 세자빈 청하 역, <혼례대첩> 좌상집 고명딸 조예진 역, <댓글부대> 온라인 여론 조작 사건에 휘말리는 대학생 이은채 역, <손해 보기 싫어서> 어린 손해영 역(신민아 아역), <강남 비-사이드> 강동우 딸 강예서 역 등을 연기하였다.
[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]
어린 지원(홍민기): 주지훈 아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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