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N 월화드라마 <손해 보기 싫어서>에서 해영 역을 연기한 배우는 오예주다.
해영은 외동으로 태어나 다둥이로 자랐다. 엄마가 가정위탁을 했기 때문이다. 어린 해영의 소원은 딱 하나. 엄마, 아빠, 해영, 딱 세 식구만 살아보는 것. 그러나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 전 아빠가 해영의 곁을 영원히 떠났다. 그 이후 엄마와 해영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균열이 생겼다. 그렇게 해영은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자랐다.
2004년생 여자 배우 오예주는 <갯마을 차차차> 어린 윤혜진 역(신민아 아역), <지금부터, 쇼타임!> 어린 고슬해 역(진기주 아역), <슈룹> 세자빈 청하 역, <혼례대첩> 좌상집 고명딸 조예진 역, <댓글부대> 온라인 여론 조작 사건에 휘말리는 대학생 이은채 역 등을 연기하였다. <손해 보기 싫어서>에서 <갯마을 차차차>에 이어 또 한 번 신민아 아역을 맡았다.
[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]
손해영(신민아): 꿀비교육 교육1팀 과장
이은옥(윤복인): 해영의 엄마
(이승준): 해영의 아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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