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TBC 수요드라마 <조립식 가족>에서 어린 주원 역을 연기한 아역배우는 오은서다.
한국 로맨스 드라마 <조립식 가족>에서 오은서가 연기한 주원은 정재의 딸이다. 어릴 때 엄마가 죽은 후 아빠와 함께 엄마 고향인 해동으로 내려와 살았다.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. 위층 사는 경찰 아저씨 대욱, 대욱의 아들, 산하, 어쩌다 아빠가 데려와서 키우는 해준까지 성도 다르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과 10년을 함께한다.
2017년 아역배우 오은서는<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> 소아 환자 바다 역, <빨간풍선> 고차원의 딸 고미풍 역, <소용없어 거짓말> 어린 솔희 역(김소현 아역), <내 남편과 결혼해줘> 양주란의 딸 이연지 역, <완벽한 가족> 어린 선희 역(박주현 아역), <엄마친구아들> 어린 석류 역(정소민 아역) 등을 연기하였다. "우리 아빠는 이상해요."라고 말하던 보건복지부 금연 캠페인 노담 광고 모델로도 익숙하다.
[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]
윤주원(정채연): 달달베이커리 사장.
윤정재(최원영): 주원의 아빠.
어린 산하(신서우): 황인엽 아역.
어린 해준(최재윤): 배현성 아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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