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립식 가족 산하 동생 소희 아역배우 김민채

 

JTBC 수요드라마 <조립식 가족>에서 산하 동생 소희 역을 연기한 아역배우는 김민채다.

 

한국 로맨스 드라마 <조립식 가족>에서 김민채가 연기한 소희는 산하 엄마 정희가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. 어린 시절 오빠가 있다는 말에 마냥 신났다. 오빠 산하와 함께 살기 시작한 뒤론 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정희와 산하 사이에서 중재하기 바쁘다. 그래도 이렇게라도 산하랑 함께 사는 게 좋으니까.

 

2017년생 아역배우 김민채는 <굿잡> 은비 역, <선산> 어린 서하 역(김현주 아역), <박하경 여행기> 엄마에게 선물할 달팽이빵을 찾는 아이 율이 역, <경성크리처> 관리자 딸 역, <비밀은 없어> 은솔 역 등을 연기하였다. 앞으로 공개될 <대홍수> 유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려졌다.

 

[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]

 

권정희(김혜은): 산하와 소희의 엄마.

김산하(황인엽): 소희의 오빠.